레바논 남부로 지상군을 투입한 이스라엘군이 국경 지역에서 지상 작전을 벌이는 있는 부대의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레바논 남부 여러 지역에서 작전을 계속하고 있으며, 로켓 발사기와 폭발물 창고 등 헤즈볼라의 군사 시설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앞서 "36사단 소속 보병과 기갑 병력이 이미 레바논에 진입한 98사단에 합류했다"며 지상군 보강 사실을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레바논 국경 지역 24개 마을 주민들에겐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<br /> <br />이스라엘 지상군과 교전을 벌이고 있는 헤즈볼라는 남부 오데이세 마을에서 이스라엘군을 격퇴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어제 새벽 레바논 남부 국경의 헤즈볼라 시설을 겨냥한 지상 작전을 개시하면서 18년 만에 다시 지상군을 투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이번 지상 작전을 통해 국경에서 29㎞ 떨어진 리타니강 이북까지 헤즈볼라를 밀어낸다는 목표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300082859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