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시아 최대 영화축제,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어제(2일)부터 열흘 동안 열립니다. <br /> <br />배우 박보영·안재홍의 사회로 어제 저녁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고 강동원 배우가 주연을 맡은 OTT 사극 영화 '전,란'입니다. <br /> <br />'전,란'의 강동원·박정민 등을 포함해 유명 배우와 감독들이 레드카펫에서 관객들과 교감을 나눴습니다. <br /> <br />BTS 멤버 RM의 다큐멘터리와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는 일본의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신작 '클라우드'를 포함해, 모두 63개국에서 온 초청작품 224편이 부산 일대 영화관에서 상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00301223992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