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일) 저녁 8시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 있는 1층짜리 주택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불을 지른 것 같다는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전신화상을 입은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고, 불은 집안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천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가 불을 지른 뒤 휴대전화로 사진을 보냈다는 남편의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0312252307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