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5위 팀인 kt가 4위 두산을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kt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선발 벤자민의 7이닝 무실점 역투와 6회에 터진 강백호의 결승타 힘입어 두산을 1대 0으로 누르고 2연승으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5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도입된 이후 5위 팀이 4위 팀을 잡고 준플레이오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kt는 모레(5일)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을 놓고 싸웠던 정규리그 3위 L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00317173008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