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풍 끄라톤이 타이완에 상륙해 2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급 태풍 끄라톤은 1966년 태풍 엘시 이후 처음으로 인구 밀집 지역인 타이완 서남부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타이완 당국은 남성 1명이 숨지는 등 2명이 사망하고, 2명이 실종됐으며 12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긴급 대피에 나선 주민들도 만 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풍과 폭우로 곳곳에서 전선이 훼손돼 10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, 국내선 항공기 운항도 전면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322120655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