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오늘 새벽 쓰레기 풍선을 또 띄웠습니다. <br /> <br />합동참모본부는 오늘(4일)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 부양하고 있다며 풍향을 고려할 때 경기 북부 등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일부 풍선은 서울과 경기도 일대 곳곳에서 포착됐으며, 북한은 오늘까지 24차례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해달라며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지난 2일에도 생활 쓰레기를 담은 풍선 150여 개를 부양해 경기와 서울지역에 60여 개가 낙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0410072541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