탈북민단체들이 인천 강화도에서 쌀이 든 페트병과 케이팝 영상이 저장된 이동식 저장장치, 라면 등을 담은 비닐봉지를 북쪽으로 방류했습니다. <br /> <br />탈북민단체 자유북한방송과 겨레얼통일연대 등 5개 단체는 어제(3일)저녁 인천 강화도에서 쌀 1톤과 라면 800개, 1달러 지폐 400장 등을 비닐봉지에 나눠 담아 북쪽으로 흘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탈북민 단체들이 연합활동을 한 건 지난 6월 이후 넉 달만으로, 이번 방류 활동은 그간 북한의 무차별적 쓰레기 풍선 살포에 맞대응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0410254980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