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6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조국혁신당과의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성회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, 어젯밤 양당 후보들의 합의 이후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을지를 두고 혁신당 중앙당과 이견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금까지 야권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대상에 국민의힘 지지층을 포함한 적은 없다며, 관례에 따라 역선택 방지 조항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혁신당 조국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는 이기는 단일화여야 한다며, 세세한 협상이 마무리되진 않았지만, 대승적인 차원에서 양측이 담대한 타결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0411372526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