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서 정문 바로 앞 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(5일) 30대 남성 A 씨를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서울 당산동 영등포경찰서 앞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도로 작업용 교통 통제 차량을 들이받고,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A 씨와 동승자는 모두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며,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0504515269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