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5일) 새벽 3시쯤 경남 통영시 산양읍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주택에 살던 90대 할아버지가 숨졌고, 함께 있던 90대 할머니는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방화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0508053089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