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는 걸 중단해야 한다고 말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맹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5일 공개된 사전 녹화 영상을 통해, 마크롱 대통령과 다른 서방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금수 조치를 촉구했다며 "부끄러운 일"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이스라엘은 그들의 도움이 있건 없건 승리할 것"이라며, "전쟁에서 이길 때까지 싸울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또, "이란은 이스라엘 영토로 미사일을 수백 발씩 두 차례 발사했다"며 "어떠한 국가도 이런 공격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이스라엘도 마찬가지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"이스라엘은 스스로를 방어하고 공격에 대응할 의무와 권리가 있으며, 그렇게 할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606131164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