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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업체마다 달라요"...배달앱 상생협의체 '차등 수수료' 논의 중 / YTN

2024-10-06 598 Dailymotion

최근 배달 플랫폼의 중개 수수료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는데 '차등 수수료'가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업체의 매출에 따라 수수료에 차등을 두는 것인데 외식 업체가 수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. <br /> <br />오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유명 도시락 업체가 배달 플랫폼 3사에 대해 별도의 판매가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배달 매출의 30%를 배달 플랫폼이 가져간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문제점을 공개 저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기준 배달 플랫폼 점유율은 배달의민족 59%, 쿠팡이츠 24% 등으로 배달 3사의 점유율이 97%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점유율 1위 '배달의민족'이 수수료를 '쿠팡이츠'과 같은 9.8%로 3% 포인트 인상하자 프랜차이즈 업계는 공정위에 배민을 고발하며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박호진 /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무총장 : 배달의민족은 철저한 독과점 사업자로서 지금 가격과 수수료를 임의로 결정하고 임의로 조건을 바꿀 수 있는 그런 가격 불공정거래행위를 지속해왔습니다.] <br /> <br />지난해 7월 출범한 배달앱 상생협의체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차례 머리를 맞댔지만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한 가운데 배민 측이 제시한 '차등 수수료'안을 놓고 협의체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배달 매출액에 따라 입점 업체를 분류, 매출이 낮은 사업자에게는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방안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차등 수수료 방식에 대한 효과가 확실하지 않은 데다 외식 업체 측이 동의할지가 미지수입니다. <br /> <br />[이유석 /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 : 미국에서도 개인 소상공인들의 수수료를 반값 정도로 감면해 주는 정책을 시도했던 도시들이 있었는데요.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수수료가 높은 대형 프랜차이즈들을 먼저 추천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으면서 기대했던 효과를 이제 도출하지 못했습니다.] <br /> <br />배달플랫폼의 수수료 문제가 정치권에서도 중요 쟁점으로 떠오르며 이번 국감의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여 차등 수수료에 대해서 어떤 논의가 오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동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: 정치윤 <br />디자인: 박유동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00614224381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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