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김성주 할머니가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김 할머니가 어제(5일) 오후 경기 안양시에 있는 자택에서 향년 95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남 순천에서 태어난 김 할머니는 14살에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 제작소 공장으로 강제 동원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 할머니는 지난 2012년,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1차 소송 원고로 참여했고, 6년 만에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0622132779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