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박 6일간 동남아 순방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모한 행동을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을 거란 분명한 메시지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AP 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미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해 북한이 앞으로도 핵 실험과 ICBM 발사 등 추가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우리 정부는 한미 연합 감시정찰 자산을 통해 북한의 동태를 철저히 감시하고 있고, 지속적인 쓰레기 풍선 도발도 국민안전에 위해가 발생할 경우 북한은 감내하기 어려운 대응에 직면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미동맹은 미국 내 확고한 초당적 지지가 형성돼 있는 만큼 미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탄탄하게 계속 발전할 거라고 강조했고, 한일관계도 신임 총리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0623092134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