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경찰청은 음주운전을 하면서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도주한 혐의로 30대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8월 대전시 용문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검문을 무시하고 2.5km를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과정에서 중앙선을 넘나들다 경찰차가 도주로를 가로막은 뒤에야 멈춰 섰고, 하차 요구에도 응하지 않아 경찰이 운전석 유리창을 깬 뒤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가 제대로 걸을 수 없는 만취 상태였다며, 음주 측정도 3차례 거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0710005510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