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중국 왕이 외교부장과 수교 75주년 축전을 주고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외무상은 왕이 외교부장에게 보낸 축전에서 75년 동안 두 나라가 정치와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지지하고 긴밀히 협조해왔다며 복잡다단한 현 국제정세 속에서 북·중 친선을 계속 공고히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왕이 외교부장도 전통적인 양국 협조 관계는 새로운 역사적 시기에 들어서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며 양국 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공고히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축전은 수교 기념일 당일인 어제 북한 매체에 실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0709520268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