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배추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해 이번 달 하순에는 가격 내림세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(8일) 배추 등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, 이번 달 중순부터 배추 출하 지역이 확대돼 수급이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달 하순부터는 경북 문경과 영양, 충북 괴산, 다음 달에는 최대 주산지인 전남 해남 등으로 출하 지역이 확대돼 소비자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농식품부는 그전까지 가을배추 조기출하를 유도하고, 수입 배추 공급과 대형마트 할인행사 등으로 가격을 안정화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00813513375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