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에서 행인이 머리 위로 떨어진 전선에 감전돼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7일) 오후 5시 반쯤 서귀포시 대정읍 거리에서 42살 A 씨가 피복이 벗겨져 끊어진 220볼트 전선에 감전됐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발가락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0816041980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