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8월 투숙객 7명이 숨진 경기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사망자 유족들이 소방에는 책임이 없다는 경찰 수사 결과에 불만을 제기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천화재참사유가족모임은 오늘(8일) 입장을 내고 국가와 지자체, 소방 당국과 경찰이 재난 대응 과정에서 드러낸 부실함이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희생자들은 화재를 확인하자마자 119에 신고한 뒤 기다렸고 극한의 공포 속에서 창문에 매달렸다가 에어매트를 보고 뛰어내렸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0821475611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