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글날인 오늘(9일) 새벽 충남 천안 도심 한복판에 폭주족이 출몰했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, 경찰이 천안·아산 일대에서 대대적인 밤샘 단속을 벌여 교통법규 위반행위 10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형별로는 난폭·공동위험 1건, 음주운전 8건, 자동차 관리법 위반 9건, 통고처분 80건 등입니다. <br /> <br />아산에서는 새벽 시간 난폭운전과 공동위험 행위 혐의가 있는 이륜차 운전자와 동승자, 이륜차 번호판을 청테이프로 가린 운전자 등 3명을 현장에서 체포하고 이륜차 두 대를 압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속에는 교통·지역 경찰과 기동대 등 169명의 인력과 59대의 장비가 동원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0922133575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