허리케인 '밀턴'의 상륙을 앞두고 미국 플로리다 곳곳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각으로 9일 오전 마이애미 75번 고속도로 부근에서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해 재난 당국이 긴급히 대피를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토네이도에 따른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미국 국립 기상청은 마이애미와 탬파, 플로리다 키 지역에 있는 20개 이상의 카운티에 토네이도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플로리다 전역에서 천2백만 명이 넘는 주민이 우박과 토네이도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1003041943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