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행안위, '명태균' 동행명령장 발부..."국감 최대 뇌관" / YTN

2024-10-10 820 Dailymotion

야권, 명태균 고리 ’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’ 공세 <br />"비공개 여론조사 대가 김영선 공천" 주장 <br />야권, ’불출석’ 명태균·김영선 동행명령장 발부<br /><br /> <br />사흘째 국정감사에서도 여야는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등을 놓고 강하게 맞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야권은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 등에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'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'의 핵심은 지난 2022년 재보궐 선거와 올해 총선 당시, 김영선 전 의원 공천 과정에서 명태균 씨를 통해 김 여사가 개입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민주당은 중앙선관위 국정감사에서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3억7천여만 원어치 비공개 여론조사를 해 줬고, 대가는 받지 못했다는 명 씨 녹취가 담긴 언론 보도를 꺼내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김 여사가 그 대가로 김 전 의원의 지역구 공천을 받아준 거 아니냐며 명백한 공천 개입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[양부남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줘야 될 여론조사 비용을 갚지 않고 그 대가로 공천을 해 줬다, 참 국민이 듣기도 고통스러운 이야기입니다.] <br /> <br />야당은 검찰 수사 중이란 이유로 국감에 불출석한 명 씨와 김 전 의원의 출석을 강제하는 '동행명령장' 발부를 강행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신정훈 / 국회 행안위원장, 더불어민주당 : 수사 중이라도 선서, 증언 거부는 할 수 있지만, 증언 거부를 할 수 있는 전제가 될 뿐, 증인으로 출석 자체를 거부할 수 있는 정당한 이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여당은 불출석 사유서를 낸 증인들에게 야권이 동행명령장을 무리하게 남발한다며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명 씨는 이른바 '정치꾼'일 뿐이며,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피해자라고 맞섰습니다. <br /> <br />[김종양 / 국민의힘 의원 : 욕심 많은 어떤 정치인하고 허풍 있는 그런 꾼 비슷한 사람이 합작을 해 가지고 자신의 실속을 챙기기 위해서 대통령님과 여사를 판 그런 사건으로….] <br /> <br />야당은 정무위원회에서도 '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'을 고리로 김 여사를 향한 공세의 고삐를 조였습니다. <br /> <br />[천준호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(주가조작) 과정에서 (김 여사가) 모두 23억 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한국거래소가 이상거래 심리보고서를 통해서 밝혔습니다. 금융위도 이 보고서를 갖고 계시죠?] <br /> <br />여당은 민주당이 아직 시행 여부를 결정하지 못... (중략)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1018004744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