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'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'를 계속 면밀히 가동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40분간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두 정상은 러북 군사협력이 불법적이며 이러한 위협이 동북아뿐 아니라 전 세계 평화와 안보의 위협이라는 데에도 공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한미일 협력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강화됐다고 평가하고 한미일 협력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양국 교류와 관련해서는 셔틀외교를 활발히 진행하면서 국민 간 교류도 촉진해 나가기로 했고, 구체적으로 연간 천만 방문 시대를 맞아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논의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1023023269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