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지하철 노사가 파업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단체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교통공사와 부산 지하철 노조는 어제(10일) 오후부터 최종 교섭을 진행해 임금 2.5% 인상 등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노사는 또 가족수당 기준 변경을 위한 협의체 구성과 안전 지원경비 지급 대상 확대 등에도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노조는 오늘(11일) 첫차부터 예정한 파업을 철회해 부산 지하철은 정상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1100143841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