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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수원 사장 "계약에 따라 원전 수출 권리 있다" / YTN

2024-10-10 423 Dailymotion

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원전 수출을 둘러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적 재산권 분쟁과 관련해, 1997년에 맺은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한수원이 해외에 원전을 수출할 권리가 살아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 사장은 어제(10일)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수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관련 입장을 설명해달라는 최민희 위원장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체코 원전 수출과 관련해 웨스팅하우스와의 협상에서 로열티만 내면 될지, 업무 영역을 나눠주게 될지는 진행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997년 한수원은 미국의 원전 기술 기업인 'CE'의 원전기술을 사용하고, 이를 기반으로 한 원전을 수출할 수 있도록 규정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3년 뒤 웨스팅하우스와 CE가 합병했지만, 한수원은 앞선 라이선스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01101132702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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