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속어 뿐 아니라 줄임말, 신조어들도 많이 사용하는데요, 그 중 '문송합니다'라는 신조어가 오늘부터 사용 금지됐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'문송합니다' "문과라서 죄송합니다" 라는 뜻의 신조어로 이공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인문계 학생들의 자조 섞인 말이 유행어처럼 사용된 건데요. <br /> <br />오늘 SNS에 '속보'라면서 한국문학협회가 금일 부로 '문송합니다' 사용을 금지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. <br /> <br />알고 보니 국문과 출신의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것에 대해 재치있게 기쁨을 표현한 거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누리꾼은 "문과라서 죄송하다고? 아니. 오늘부턴 '문과님을 뵙게 되어 황송합니다'의 줄임말이다"라면서 새로운 뜻으로 쓰자고 제안하기도 했고요. <br /> <br />다른 누리꾼은 "국문과 나오면 무엇을 하는가? 아, 노벨문학상을 타는 것이다"라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각계의 축하글도 쏟아졌는데요. <br /> <br />BTS멤버 뷔는 자신의 SNS에 “작가님!'소년이 온다'군대에서 읽었습니다. 흑, 축하드립니다”라고 전했고요, <br /> <br />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한강 작가의 소설 여러 권이 꽂혀있는 사진과 함께 “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기쁜 소식을 듣게 될 줄 몰랐다며, "그저 기쁘다"고 팬심 가득한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의 문과생들을 포함한 온 국민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준 한강 작가님. <br /> <br />다시 한번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세나 (sell10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1115192433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