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기록하고 주가까지 5만 원대로 주저앉은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관련 질문에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회장은 어젯밤 서울 강서구 서울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면서, 삼성 반도체 위기설과 극복 방안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입국한 정현호 사업지원TF 부회장 역시 저조한 3분기 실적 이후 하반기 인사에 대한 질문에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 사업부장은 향후 인사와 실적 개선 전략, 엑시노스 탑재 등 질문에 대해 '기회가 될 때 다시 말하겠다'고 여지를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01202013065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