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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, '기상 이변' 급증 속 예보관 인력난 질타 / YTN

2024-10-11 8 Dailymotion

전례 없는 기상이변이 급증하는 가운데, 국정감사에서 기상청 예보관 부족과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어제(11일) 국회에서 열린 기상청 국감에서 지난 5년 동안 호우특보 발령이 2∼3배 증가하고 극한 강수 빈도가 급증했는데도, 예보관 수는 그대로인 채 근무 시간만 늘어났다며 이런 상황에 예보의 질이 좋아질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은 최근 한 달 동안 빅데이터를 분석했더니, 기상청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이 강하고, 예보의 정확도가 개선되지 않아 국민 만족도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장동언 기상청장은 이상 기상 현상이 점점 극단적으로 나타나 예보가 어려워지고 있다며, 예보관 증원과 예보 정확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경 (kimmin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101204053297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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