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LG가 kt의 돌풍을 잠재우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kt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선발 임찬규의 호투를 발판 삼아 kt를 4대 1로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만든 LG는 kt를 따돌리고 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오스틴과 김현수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한 LG는 3회와 7회, 빠른 발로 kt 배터리를 흔들며 추가점을 뽑고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. <br /> <br />마운드에선 6이닝 동안 1실점만 내준 선발 임찬규가 2차전에 이어 5차전에서도 승리를 따냈고, 손주영과 에르난데스도 각각 2이닝, 1이닝을 틀어막고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정규리그 2위 팀 삼성과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을 놓고 5전 3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01122265686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