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우리나라가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건 무책임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정감사에서 국방부 장관은 무인기 출격에 대해 확인해보겠다고 했고, 합동참모본부는 확인해줄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가 안보 최고 책임자들의 입에서 나온 긍정도 부정도 아닌 식의 무책임한 답변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민은 북한 오물풍선과 확성기 방송에 불과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는 더 이상 국민을 북한의 도발 위협에 방치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1214255653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