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미 국가 니카라과가 이스라엘을 파시스트이자 집단학살을 벌이는 나라라고 비난하며 단교를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니카라과 정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이어 레바논을 공격하고 시리아와 예멘, 이란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어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양국은 서로 대사관이 없는 등 이미 교류가 사실상 없는 상태여서 이번 단교는 상징적인 조치라고 AFP는 짚었습니다. <br /> <br />니카라과는 지난 2010년과 1982년 두 차례 이스라엘과 단교한 적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1222135192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