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기록에 한강 작가가 운영하는 독립 서점에도 이른바 '성지 순례'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0일 수상 소식이 발표된 후부터 한강 작가가 운영 중인 서울 통의동 '책방오늘'에는 축하 행렬에 동참하려는 시민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책방은 당분간 문을 열지 않을 거라고 공지했지만,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꽃다발과 함께 한강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계속 남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1217395576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