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경찰이 "절대 마약으로 가득 찬 가방이 아님"이라고 적힌 가방 안에서 대량의 마약을 적발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일간 가디언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시 경찰이 "절대 마약으로 가득 찬 가방이 아님"이라고 크게 적힌 가방에서 다량의 마약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8일 도로에서 한 남성이 도난 신고가 된 차량을 몰고 있는 것을 보고 차를 멈춰 세운 경찰은 차량의 시동 장치가 조작된 것을 발견했고, 차에서 마약이 든 가방도 여러 개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남성과 함께 탄 여성을 체포하고, 차량에서 합성 마약인 펜타닐 알약 79정과 필로폰 230g, 현금, 장전된 총기를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체포된 용의자들이 도난 차량 소지와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포틀랜드 경찰은 적발된 마약과 총기의 사진을 소셜미디어 엑스 계정에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1220233222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