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부레이 난민촌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현지 시간 13일 앞서 공습을 받은 이웃을 돕기 위해 달려가다 변을 당했다고 알아크사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근 누세이라트에서도 난민 보호소로 쓰이는 학교에 이스라엘군이 포격을 가해 어린이 포함 최소 15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가자 민방위 당국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가자시티에서는 카페 앞에서 놀고 있던 어린이 5명이 이스라엘군 무인기에서 발사된 미사일로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관영 와파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4만 2천227명, 부상자는 9만 8천4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1406434819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