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거제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거제시는 사등면 청곡리 일대에서 스테고사우루스, 하드로사우루스류 등 공룡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스테고사우루스는 1억5천5백만 년 전부터 1억5천만 년까지 살았던 초식 공룡입니다. <br /> <br />거제시는 또 물갈퀴 새와 진동새 발자국 화석 등 10종류가 넘는 동물 흔적도 발견되어 백악기의 높은 생물 다양성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거제시는 진주교육대학교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에 맡긴 조사 용역에서 이런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종혁 (john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1416161282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