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(14일) 국방과 안전 분야에 관한 협의회를 소집해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협의회에서 주권침범 도발 사건과 관련한 정찰총국장의 종합분석과 총참모장의 대응군사계획, 국방상의 군사기술 장비현대화대책 보고 등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김 위원장이 총참모부가 진행한 사업과 동원준비상태를 보고받은 뒤 군사활동방향을 제시하고 자위권 행사에 관한 중대한 과업 등을 밝혔다고 했지만, 구체적인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또 당과 공화국 정부의 강경한 정치-군사적 입장도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는데,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1508354960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