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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진스 하니, 환히 웃으며 등장… '무시해' 발언 국감장 출석

2024-10-15 3,059 Dailymotion

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. <br />   <br /> 하니는 이날 오후 1시 24분쯤 국회에 도착했다. 하니는 별도의 질문을 받지 않았지만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"제가 굳이 말 안해도 팬분들이 다 아시니까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"고 짧게 말한 뒤 국회로 향했다. <br />   <br /> 하니는 이날 오후 2시 30분으로 예정된 환노위의 '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'과 관련한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나선다. 현장에는 김주영 어도어 대표도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. <br />   <br /> 앞서 하니는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 분쟁 가운데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인 아일릿의 매니저가 자신을 보고 "무시해"라고 말했다며 소속사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. 빌리프랩은 'CCTV와 해당 인물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니'라고 맞서는 상황이다. <br />   <br /> 하니는 국감 소환을 앞두고 팬들의 우려가 나오자 SNS를 통해 "걱정 안 해도 된다. 나 스스로와 멤버들을 위해서 나가는 것이고, '버니즈'(뉴진스 팬덤) 위해서 나가기로 정했다"며 직접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. <br /> <br /><br />김은빈 기자 kim.eunbin@joongang.co.kr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84402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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