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통신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YTN 민영화와 TBS의 서울시 출연기관 해제를 두고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은 YTN 민영화가 공영방송 정상화 조치라고 평가하면서 행정소송으로 YTN 지분 매각 처분의 적법성도 다투고 있는 만큼 국정감사 범위를 벗어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야당은 윤석열 정부가 한전 KDN과 한국마사회 등 기존 대주주의 '목을 비틀어 장물을 처분'한 셈이라고 비유하며 YTN 민영화 과정이 석연치 않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폐국 위기를 맞은 TBS를 둘러싼 설전도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그간 민주당 편에서 부역해오던 TBS가 토사구팽이 되어 말라 죽어가고 있다고 비판했고, 민주당은 TBS가 민주당에 부역한 적도 없다며 민주당이 일본 제국주의냐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1519002996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