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학년도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, 수능 당일 아침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됩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어제(15일)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대책을 보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 시간 조정 협조 요청과 함께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수도권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3교시 영어영역 듣기 평가 시간에는 항공기와 헬리콥터 이착륙을 하지 않도록 하고 포 사격 등의 군사훈련도 중단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1604330396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