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체전 마라톤 경기 도중 선수가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5일) 오전 11시 반쯤 경남 김해시 한 도로에서 하프마라톤에 참가한 경기도체육회 소속 20대 남자 선수가 7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에 받히면서 왼쪽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통제 구간에 들어섰다가 차로를 바꾸라는 진행요원의 유도에 따라 2차로로 옮겼지만 선수를 발견하고 당황해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: 임형준 <br />AI앵커 : Y-GO <br />자막편집 : 정의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01614211526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