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수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던 팬이 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, 당시 현장에 있었던 제시가 어제(16일) 밤 경찰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시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일단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고,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시는 가해자를 처음 봤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고, 피해자인 팬에게는 너무 죄송하다고 한 뒤 경찰서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 팬이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가 주변에 있던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는데, 당시 제시 일행이 가해 남성을 말리다가 현장을 떠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제시는 현재 범인은닉과 도피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1702010502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