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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폭행 방관 논란' 제시 경찰 출석..."때린 사람 빨리 찾길" / YTN

2024-10-16 2 Dailymotion

가수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던 팬이 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, 당시 현장에 있었던 제시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시는 폭행 가해자와는 모르는 사이라며, 경찰이 가해자를 빨리 찾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민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늦은 밤, 가수 제시 씨가 변호인과 함께 경찰서로 들어섭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9일, 자신의 팬이 다른 사람에게 폭행당하는 것을 방관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돼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겁니다. <br /> <br />[제시 / 가수 " 일단 때린 사람 빨리 찾았으면 좋겠고요. 벌 받았으면 좋겠고요. 제가 있는 대로 오늘 다 말씀드리고 나오겠습니다.] <br /> <br />제시는 폭행 가해자와는 모르는 사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제시 / 가수 : (당일 가해자를 처음 보신 게 맞나요?) 처음 봤습니다.] <br /> <br />경찰은 제시를 상대로 폭행 가해자와의 관계와 사건의 전후 상황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가해자가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갱단의 일원이라는 의혹도 퍼져 나가는 가운데, 경찰은 정확한 신원을 파악한 뒤 가해자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밤하늘로 시커먼 연기 기둥이 치솟아 오릅니다. <br /> <br />어제저녁(16일) 7시 50분쯤,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소방 당국은 인근 건물로 불이 번질 것을 우려해 담당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저녁 6시 20분쯤엔 서울 동소문동에 있는 지하 1층 라이브 카페에서 불이 나 손님 등 17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가게 안 모니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홍민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홍성노 <br />화면제공 : 시청자 제보, 서울 성북소방서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1704103573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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