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우리 문학작품의 해외 번역과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학번역원,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은 회의를 열어 내년도 우리 작품의 해외 번역에 31억 원, 한국문학 홍보와 소개 등에 45억 원 등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우리 문학을 연구하고 조명하는 해외 연구자와 비평가, 문학잡지 지원 등에도 새롭게 예산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체부는 또 우리 문학 작품을 출판하려는 해외 출판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, 국내 출판사의 해외 도서전 참가, 저작권 거래 상담 등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한강 작가의 소설도 번역 지원 등을 통해 해외에 소개된 만큼, 제2의 한강 작가가 나올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지원을 체계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순표 (s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0161725076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