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가장 크고 둥근 달인 '슈퍼문'이 밤하늘에 떠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슈퍼문은 지난 3월 10일과 9월 17일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로, 세 차례의 슈퍼문 중 가장 크고 밝습니다. <br /> <br />국립과천과학관은 달이 지구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에 매번 거리가 다르다며, 밤사이 지구와 달의 거리가 367,173km로 올해 들어 가장 가깝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까운 지점을 통과하는 동안 보름달이나 그믐달일 때로, 가장 먼 지점을 지나는 '미니문'보다 약 14% 더 크고, 30% 더 밝게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경 (kimmin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101801161422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