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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예능 아닌 드라마"...'흑백요리사' 이유 있던 돌풍 / YTN

2024-10-19 198 Dailymotion

화제의 요리 경쟁 프로그램 '흑백요리사', 전부 보진 않았어도 들어보지 못한 분은 거의 없으실 텐데요. <br /> <br />온라인 공간에서의 인기를 넘어, 예능계, 나아가 요식업계까지 달군 배경을 (송재인 기자가) 살펴봤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공개 기간 줄곧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던 '흑백요리사'. <br /> <br />지난주 화려한 막을 내렸지만, 열풍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반인부터 유명 개그맨까지, 너도나도 패러디에 동참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"라면이 '이븐(even)'하게 익지 않았어요. 고루 익지 않았다는 뜻이죠." <br /> <br />개별 출연진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,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의 7년 전 모습이 담긴 YTN 영상도 알고리즘을 타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출연진 식당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식당들을 따로 모아 소개해온 한 예약 애플리케이션은 대기자가 몰리며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는데, <br /> <br />출연 이후 식당들 예약 수가 평균적으로 150%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김주호 / 경기 화성시 송동 : 흑백요리사 보고 아기가 셰프님을 너무 맘에 들어 해서…. (점심 예약 위해) 도착한 시간은 아침 7시 15분 정도였고요. 왔을 때 다른 분들도 계셨고….] <br /> <br />이 같은 인기 배경으로는 넷플릭스 지원 아래 이뤄진 차별화된 제작 환경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원, 안성재 심사위원을 비롯해 업계 최강자들을 모은 '섭외력'부터, 100인 경쟁, 100인 심사 등 대규모 볼거리를 자랑한 건 물론, <br /> <br />[김은지 / '흑백요리사' PD : 요리사 100명을 모시고 서바이벌을 진행한 것 자체가 넷플릭스 플랫폼이 아니면 불가능했을 프로젝트라고….] <br /> <br />기존 예능에서 익숙한 상황 자막이나 인위적인 캐릭터 연출을 자제하고, 음식만큼은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담아내며 '요리'를 주인공으로 내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[최현석 / '흑백요리사' 출연 : (제작진 측에서) 예능 캐릭터가 아니라 요리만 열심히 하면 빛나게 되는 프로라고 약속해주셨어요.] <br /> <br />큰 틀에서는 '흑수저 대 백수저'라는 다소 자극적인 구도를 내걸었지만, 모두가 자기증명에 최선을 다하고, <br /> <br />승부 뒤엔 패배를 겸허히 받아들이거나 존경으로 답하는 모습이 선정적인 콘텐츠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여경래 / '흑백요리사' 출연 : 세상 사는 게 그렇게 사는 거니까 수긍했다고 생각하고….... (중략)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01913104729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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