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프로배구 두 시즌 연속 준우승에 머문 흥국생명이 '디펜딩 챔피언' 현대건설을 꺾고 개막전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흥국생명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배구 개막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눌렀습니다. <br /> <br />'배구 여제' 김연경은 16점을 올리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과시했고, 새 외국인 선수 투트쿠는 21득점으로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. <br /> <br />정윤주도 12점을 올리며 흥국생명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날개 공격수 한자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대건 (dg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01918501072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