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19일) 9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폐건전지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공장 관계자 2명이 대피하다 1명이 넘어져 발목을 다쳤고, 공장 1동 398㎡와 폐건전지 50톤 등이 타는 등 소방 추산 1억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5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끈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2006250527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