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경찰 영웅으로 강력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다가 순직한 심재호 경위, 이재현 경장과 1995년 부여 대간첩작전 당시 순직한 나성주 경사, 장진희 경사가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심재호 경위와 이재현 경장은 서울 서부경찰서 소속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지난 2004년 8월,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피습당해 순직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성주 경사와 장진희 경사는 충남 부여경찰서에서 근무하던 1995년 10월, 무장간첩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간첩과의 총격전 끝에 순직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두 경찰관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2계급 특진과 함께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하고, 1997년 12월 부여 대간첩작전 전적지 현장에 경찰충혼탑을 건립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2009521065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