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외교 정책을 비꼬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더 못한다고 공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대선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소도시 래트로브에서 열린 유세에서 "바이든과 정반대로만 한다면 역사상 최고의 외교 정책을 편 대통령으로 남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은 "오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"했다며 "네타냐후 총리가 바이든의 조언을 들었다면 이스라엘이 지금과 같은 위치에 있지 못할 것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쟁자인 민주당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서는 바이든만큼도 똑똑하지 못하다고 공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건 자신이 아니라 해리스 부통령이라며 비속어를 사용한 거친 인신공격성 발언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현숙 (yunh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2011253347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