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정규시즌 사상 처음으로 관중 1천만 명 시대를 연 프로야구가 한국시리즈를 시작하기도 전에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 역대 최고액을 12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. <br /> <br />KBO는 올해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와 준플레이오프 5경기, 플레이오프 4경기를 합쳐 11경기에서 벌어들인 입장 수입이 104억 500여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지난 2012년 한국시리즈를 포함해 포스트시즌 15경기에서 거둔 가을 야구 입장 수입 103억 9천여만 원을 넘어선 신기록입니다. <br /> <br />제반 비용을 제외한 입장수입은 관련 규정에 따라 정규리그 1위 KIA가 20%를 먼저 가져가고, <br /> <br />남은 금액의 절반은 한국시리즈 우승팀에게, 24%는 준우승팀에게 배당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02123230308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